성장하는 스타트업의 팀원 관리법 1대1미팅(1on1) - 제제미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클랩 도입

제제미미는 영유아 미디어 기반 육아 플랫폼 '쑥쑥찰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쑥쑥찰칵은 아이의 사진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정리, 활용, 공유 하는 플랫폼입니다.

2020년도에는 구글이 뽑은 올해의 앱 숨은보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하였고 육아/출산 탭 1위, 평균 평점 4.9점을 유지하는 고객 만족도가 높은 서비스입니다. 쑥티콘, 그래마미어워즈, 쑥쑥영상 등 쑥쑥찰칵 내에서 만들어내는 많은 컨텐츠들은 양육자들 사이에서 이미 ‘밈’이 되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창구의 부재

코파운더 4명까지는 소통의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의 특성 상 갑작스레 조직이 커지고 인원이 늘어나면서 상호 간 소통이 잘 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초기 창업에서는 필요하지 않았던 사내 규칙이나 조직 관리가 성장 가도에서 체계적이지 않게 세팅되다 보니 지속적인 소통의 필요성을 점차 느끼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방향성이나 목적에 대해서 발표하고 그 목표로 업무를 진행하고자 이야기 했는데, 팀원은 다르게 이해해서 오해가 있는 경우도 있었어요.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클랩 도입

규모가 커질수록 서로의 업무와 일정을 파악해야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데, 업무 연관자간의 공유나 일대일로만 업무 공유가 이루어지고, 팀원들과 소통의 장이 없어서 많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툴을 찾게 되었지만  툴만 사용하는 건 한계 점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직원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툴 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 온보딩까지 도와주는 클랩 서비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1대1 미팅의 why 부터 how까지 제공하는 온보딩 교육

제제미미는 처음부터 1:1 미팅이 정착 된 조직은 아니었습니다.  1:1 미팅을 무턱대고 시작하기에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떤 아젠다로 진행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1대1 미팅의 시작은 먼저 클랩의 온보딩 교육으로 인해 시작했습니다. 온보딩 교육에서는 1대1 미팅의 정의와, 어떻게 진행하는지, 그리고 타 사 사례들을 가이드 드립니다. 제제미미는 1대1 미팅 온보딩 교육으로 인해 리더의 필수 커뮤니케이션 방법 중 하나인걸 알고, 주기적으로 시간을 정해 팀원들과 1:1 미팅을 하는 것이 매니저의 중요한 업무인 걸 깨달았습니다.

온보딩 프로그램 후 1대1 미팅 실행까지

클랩 온보딩 이후 조직에서 가장 신경 써야 할 건, 1대1 미팅의 효과를 인지한 이후, 빠르게 조직에 적용하는 겁니다. 클랩은 제제미미 1대1 미팅 실행까지의 팔로업을 위해 힘썼습니다.

또한 조직 상황에 맞춰, 미팅 주기, 시간, 장소와 기록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했습니다. 제제미미는 1대1 미팅 도입 후 아래와 같은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1. 팀원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더욱 강력하게 독려하기 위해서 3-4주에 한 번씩은 팀 전원과 1:1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2. 미팅 시간을 30분~1시간으로 잡고, 이슈에 따라 대화를 좀 더 이어갔습니다.온보딩 교육의 가이드와 클랩 템플릿을 활용해 심도 깊은 대화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3. 제제미미에서는 클랩의 1대1 미팅 노트를 활용해 내용을 기록합니다. 클랩의 미팅 노트는 다음번 1대1 미팅을 준비할 때도 유용했습니다. 지난번 1:1 미팅과 이번 미팅 사이에 고민이 얼마나 해결되었는지, 피드백은 얼마나 개선이 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제제미미의 박미영 대표님은 1대1 미팅 도입 선포 이후, 팀원과의 1대1 미팅에서 나온 상호 간의 약속을 모두 100% 지켰습니다. 클랩의 온보딩 가이드대로 팀원과 1대1 미팅에서는 어떤 액션아이템의 약속을 해야 하는지, 액션아이템 약속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교육 받은 이후, 액션아이템을 모두 수행했습니다.

1대1 미팅은 필수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었습니다.

제제미미는 클랩 이전에 직원과 커뮤니케이션 창구는 아예 없었습니다. 어려움이 많았고, 소통의 답답함과 문제점은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갈피가 안잡혔어요. 그 당시 클랩을 알고 1대1 미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제미미는 런치챗과 1대1 미팅을 함께 병행하며 직원과의 소통을 위해 더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30분도 어려워하던 팀원이, 1시간 동안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제제미미에서 가장 보람차게 느끼는 1대1 미팅의 효과는, 팀원들의 변화가 정말 많이 보였다고 합니다. 변화 중 직원들이 성장하려는 모습이 보이고, 일과 자신의 발전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뿌듯했다고 합니다.

제제미미는 1대1 미팅을 통해 팀원이 힘들었던 걸 솔직하게 터 놓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점점 적극적인 참여를 보여주는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1대1 미팅을 잘하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1대1 미팅이 끝나면 직원들의 어려움과 문제점을 정리하고 어떤 점을 도울 수 있는지, 지금 당장 필요한 액션은 무엇인지 분석하며, 직원들이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대1 미팅 일정 약속부터, 기록까지 클랩에서 해결합니다.

바쁜 리더에게는 1대1 미팅 일정 조율의 시간을 줄여주는 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미팅 일정과 아젠다를 세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클랩은 사내 메신저 기반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실리콘 밸리에서 사용하는 1대1 미팅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이 점이 제제미미가 클랩을 선택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제제미미는 사내 메신저 슬랙과 연동해 팀원과의 일정을 조율하고, 아젠다 준비와 기록까지 모두 클랩 하나로 해결합니다.

제제미미가 가장 좋아하는 클랩의 기능 - 리마인드 알림과 템플릿

제제미미 전제우 이사님께서 가장 유용하게 쓰는 기능은 대표적으로 알림과 리마인드 기능을 칭찬했습니다. 실제로 1대1 미팅을 하기 30분 전, 1대1 미팅 주기가 되었을 때 등 리더가 놓칠 수 있을만한 것들을 챙겨주는 메세지로 일정을 리마인드 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제제미미 박미영 대표님께서는 클랩의 템플릿 기능을 활용해 1대1 미팅을 심도 깊게 이어가고 있는데요, 템플릿은 전반적인 대화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1대1 미팅이 처음인 리더에게도 다양한 아젠다로 1대1 미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제제미미는 1대1 미팅을 진행하면서 가장 달라진 점은 팀원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창구'가 생겼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 일수록, 팀원의 상태를 정기적으로 파악하고, 어떤 성장의 궤도에 있는지 알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제제미미는 1대1 미팅 외에도, OKR 온보딩을 통해 조직의 목표를 정렬했는데요, 다음 2편에서 OKR 온보딩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를 안내 드리겠습니다🚀

제제미미 OKR편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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